류해준, 조이현 오빠 된다…'여름방학'서 남매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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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AM 10:08

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류해준이 '여름방학'에서 조이현의 오빠로 변신한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새 드라마 '여름방학'(극본 한가람/연출 송지원)은 평범한 열여덟 살 고등학생 김하연(조이현 분)이 여름방학 동안 낯선 시골 마을 우포리에 내려가 종갓집 종손 조유겸을 만나며 겪게 되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류해준은 김하연(조이현 분)의 오빠인 대학생 김정연 역을 맡는다. 김정연은 여유롭고 반듯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치열함과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류해준은 지난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순진한 막내 형사에서 현실의 무게에 흔들리며 잘못된 선택으로 향하는 박대호 캐릭터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불안과 상처를 지닌 김정연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여름방학' 첫 방송을 앞둔 류해준은 "제가 연기한 정연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 인물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저 역시 '여름방학'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시는 분들이 '류해준에게 이런 얼굴도 있었네'라고 느껴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류해준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파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커넥션' '개소리' '하이퍼나이프' '메스를 든 사냥꾼' '신사장 프로젝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허수아비'에서 막내 형사 박대호 역을 맡아 활약했다.

'여름방학'은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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