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생사 고비 겪었다…"혈뇨만 15번" [소셜in]

연예

iMBC연예,

2026년 October 14일, PM 05:50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 생사의 고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유튜브 채널 'GOODTV'에는 '이혼과 암투병까지 서정희가 무너진 순간에도 놓지 않았던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서정희가 등장해 유방암을 알아차리게 된 계기와 투병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서정희는 이혼 후 혼자가 된 상태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유방암 투병이라고 말했다. 동네 목욕탕에서 우연히 멍울을 발견한 뒤, 병원에 가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되었다는 그는 "(암 선고를 받고) '난 끝났구나. 갈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서정희는 "항암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걸 겪었다. 머리가 다 빠지기도 했고, 손톱과 발톱이 다 까맣게 변해 버리기도 했다. 투병을 하면서 모든 걸 잃고 매일 '나를 기도해 달라'고 빌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서정희는 투병 중 마주한 고비를 떠올렸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서 방송을 가야 됐는데, 방송 전날 저녁부터 열다섯 번을 뒹굴면서 혈뇨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서정희는 "유방암 수술을 하러 들어갔는데, 종양이 예후도 안 좋고 전체로 퍼져 있어 오른쪽 가슴을 전체 절제했다. 피부를 늘리고 복원 수술을 하는 과정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서정희는 "생활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투병한 지 4년 차고, 1년을 더 버티면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2년 고(故)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서정희는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GOODTV'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