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KCM 아내, 15년 만에 결혼식…"눈물 나" 오열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08:53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KCM 아내가 15년 만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KCM, 방예원 부부가 15년 만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KCM이 "오늘 역사적인 날이다. 좀 늦은 결혼식을 하는 날"이라고 알렸다. KCM 아내가 긴장한 채로 신부 대기실에 도착했다. KCM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사실 잠을 한숨 못 잤다. 너무 떨린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KCM 아내가 15년 만에 처음 걸어 보는 '버진로드'에서 눈물을 보였다. 남편 손을 잡은 순간 갑자기 손을 놓더니 "나 벌써 눈물 나. 눈물이 계속 나"라며 오열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앞서 KCM은 많은 빚이 있었다며 빚 독촉 압박 때문에 갓난아기였던 첫째 수연이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아빠라는 사실을 숨겨야 했었다. 이에 관해 아내는 "너무 힘들었는데 자식 보면서 버틴 것 같다"라고 고백했었다.

이들 부부가 15년 만에 '버진로드'를 걸었으며 삼 남매와 함께한 더욱 특별한 결혼식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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