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결혼 33주년을 맞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유퀴즈'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극 '러브레터'로 연극 무대에서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근황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벤트의 왕'으로 불리는 최수종이 정작 프러포즈는 전화 한 통으로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희라는 "드라마 때문에 미국에 2개월 넘게 가 있던 적이 있다"라며 당시 두 달 동안 거의 매일 국제전화로 최수종과 통화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중 최수종이 "한국 들어오면 결혼 발표하자!"라고 말한 것이 프러포즈였다고.
하희라는 "그게 미안해서 살면서 이벤트를 해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최수종이 '이벤트의 왕'이 된 이유를 전했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24세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게 된 것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최수종은 "그 대신 하희라 씨의 또 다른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보좌하고 있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