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균성 "단발 자르고 안 웃겨…실연당한 기분"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11:13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강균성이 단발머리를 자른 후 고민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MC들로부터 "머리카락 자르고 실연당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가 "머리카락을 길렀을 때는 별거 아닌 것도 많이 웃어 주셨다. 광고도 찍었다. 정말 '라스' 덕분에 주목받고, 광고 찍고 그랬는데, 머리카락을 자르니까 뭔가 정말 열심히 해도 안 웃긴가 보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강균성이 이어 "그게 벌써 11년 전이다. 2015년이었다. 2016년에 단발을 잘랐으니까"라고 알렸다. 옆에서 함은정이 "잘생겨져서 재미없어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그러면 10년을 못 웃긴 거야?"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때 MC 유세윤이 "다시 기를 생각은 없나?"라고 물었다. 강균성이 "너무 불편해서 못 기르겠다"라면서 가발을 꺼냈다. 과거 모습으로 돌아오자마자, 주변에서 "그래! 이거야!"라고 외쳤다.

강균성이 "이때는 진짜 말도 안 되게 오토바이 경적만 흉내 내도 웃겼다"라고 털어놨다. 유세윤이 "머리카락이 길어지니까 눈이 돌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배꼽을 잡았다. 그러자 강균성이 "가발 벗고 똑같은 소리 내면 안 웃기다. 실연당한 기분이 든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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