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는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주지훈)와 황후 ‘나비에’(신민아)의 포스터에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나란히 정면을 바라보는 두 사람이 담겼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강렬한 눈빛은 제국을 이끄는 황제 부부의 위엄과 존재감을 그대로 드러낸다. 여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아내는 당신 뿐이야”라는 카피가 더해져 ‘나비에’를 향한 ‘소비에슈’의 굳건한 확신을 보여준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은 시작되는데, 황제의 맹세가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제 ‘소비에슈’와 ‘라스타’(이세영)의 포스터에서는 ‘라스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소비에슈’의 눈빛에 점차 깊어지는 감정이 묻어난다. “넌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구나”라는 카피 역시 무심한 듯 다정한 말투에 숨겨진 각별한 관심을 드러낸다. 특히 ‘나비에’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던 모습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모든 것을 가졌지만 또 다른 사랑마저 가지려는 황제의 오만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 ‘나비에’의 포스터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한다. ‘하인리’의 얼굴을 감싼 ‘나비에’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은 ‘하인리’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특별한 교감을 느끼게 한다. “나를 애인으로 만들어요, 보란듯이”라는 카피는 황후를 향한 ‘하인리’의 과감한 고백이 묻어나 여심을 자극한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재혼 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천만 회(26년 7월 기준)를 기록한 웹툰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의 지식재산권(IP)를 영상화 한 작품으로 디즈니+가 선보이는 첫 K로맨스 판타지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