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여전히 찬란하게' 무대인사 직전 취소…"부득이한 사정"

연예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5일, PM 02:0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혜자가 최근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데 이어 무대인사 일정을 직전에 취소했다.

김혜자(사진=이데일리 DB)
김혜자(사진=이데일리 DB)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혜자와 송일곤 감독의 무대인사 취소 소식을 전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영화 측은 “언론시사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여전히 찬란하게’ 언론시사회 전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취소 소식을 전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컨디션 난조로 인해 해당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는 예정대로 열리지만 당초 김혜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차미경, 조성하와 송일곤 감독이 참석한다.

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진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당시 부축을 받거나 연신 기침을 하는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으나 영화 관계자들은 “단순한 감기”라며 이를 일축한 바 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김혜자의 9년 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포스터(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포스터(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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