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왼쪽) 솔비© 뉴스1
가수 겸 화가 솔비(42·권지안)와 배우 이규한(46)의 깜짝 결혼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솔비와 이규한이 내년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부터 서로 호감이 있어 보였는데 진짜 결실을 봐 너무 잘됐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둘이 같이 유튜브라도 하면 케미가 폭발하고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등 열렬한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날 뉴스1 취재 결과,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내년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열애 소식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상태에서 전해진 깜짝 결혼 소식인 만큼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이날 솔비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이규한과 손을 잡은 흑백 사진과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사진을 올리며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고 남겼다. 이규한 역시 동일한 사진과 함께 "내 인생에 들어온 감사한 지안"이라며 솔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년 전 지인 모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연예계 동료로 지내오다 2017년 MBC '오빠생각'에 고정 패널로 함께 출연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결정적 계기는 지난 2025년 방송된 KBS 조이 및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였다. 당시 3기 출연자로 함께 나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고, 이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며, 2010년부터는 본명 권지안으로 화가 활동을 병행하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뒤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