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 시즌, 글로벌 OTT 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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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5일, PM 05:29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CJ ENM(035760)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시리즈 '에덴의 동쪽' 스틸(사진=넷플릭스)
시리즈 '에덴의 동쪽' 스틸(사진=넷플릭스)
CJ ENM은 15일 “피프스시즌이 최근 공개한 작품들이 글로벌 OTT에서 장르별 1위를 달성,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피프스시즌이 기획·제작한 콘텐츠들이 글로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제작 역량과 함께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야기와 창작진을 발굴하고 각 작품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피프스시즌의 역량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난 1일 공개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9일 공개된 영화 ‘짐승들’도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덴의 동쪽’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의 동명 고전소설을 원작으로 한 7부작 드라마다. 할리우드 배우 플로렌스 퓨가 주연을 맡고 조이 카잔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해 원작의 깊이 있는 가족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미국 에스콰이어는 작품을 삶을 바꿀 수 있는 드라마로 평가하며 플로렌스 퓨의 연기를 “그의 커리어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연기”라고 호평했다. 영국 라디오타임스는 5점 만점을 부여하며 배우들의 연기를 비롯해 촬영, 음악, 각색의 완성도를 높이 샀다. 가디언은 가족 서사로서 탁월하고 흡인력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영화 '짐승들' 스틸(사진=넷플릭스)
영화 '짐승들' 스틸(사진=넷플릭스)
영화 ‘짐승들’은 밴 애플렉이 감독·각본·주연을 맡은 정치 스릴러로, 케리 워싱턴과 질리언 앤더슨 등이 출연한다. 아들이 납치된 뒤 거대한 혼란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 부부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할리우드 대표 창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한 피프스시즌의 오리지널 프로젝트다.

영국 라디오타임스는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벤 애플렉의 연기와 연출, 긴장감 있는 전개를 호평했다. 미국 버라이어티도 속도감과 몰입도, 애플렉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 포스터(사진=피프스시즌)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 포스터(사진=피프스시즌)
넷플릭스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피프스시즌이 올해 상반기에 공개한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는 누적 시청 수 1억 400만 뷰를 기록하며 전체 시리즈 가운데 글로벌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작들과의 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로 긴장감 있는 서사와 높은 몰입도를 갖춘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동안 피프스시즌은 여러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흥행과 작품성을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해왔다.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 시즌2는 지난해 공개 한 달 만에 애플TV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작품은 2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단일 작품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세웠다.

CJ ENM은 피프스시즌을 비롯한 멀티스튜디오 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창작진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은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제작 역량,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라는 비전 아래 국경과 플랫폼을 넘어 공감을 이끌어내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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