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워드] 저우쉰·히메노 카슌, 배우상 수상에 울컥…"모든 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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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5일, PM 07:57

배우 저우쉰이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처음 만난 외로움' 기자회견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2026.10.8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저우쉰, 히메노 카슌이 '부산 어워드' 배우상을 받았다.

15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서는 경쟁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어워드'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날 폐막식은 배우 임시완이 단독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제31회 BIFF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부산 어워드 배우상의 첫 번째 주인공에 영화 '처음 만난 외로움'(감독 구유)의 배우 저우쉰이 이름을 올렸다. 구유 감독에게 가장 먼저 고마움을 전한 저우쉰은 "모든 분의 노고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우쉰은 가족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우상의 두 번째 주인공은 '사토코는 언제나'(감독 오키타 슈이치)의 히메노 카슌이 영광을 안았다. 히메노 카슌은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올해 경쟁 부문에는 임하연 감독의 '그날의 태주', 염규복 감독의 '긴긴밤', 김정훈 감독의 '면도', 에디 차효노 감독의 '마이 마더',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의 '바다에 새겨진 이름', 히로세 나나코 감독의 '비트윈 투 러버스',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빵과 책',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사토코는 언제나', 다나카 미키 감독의 '실버 익스프레스', 가토 다쿠야 감독의 '일요일 다음날', 구유 감독의 '처음 만난 외로움', 리윈찬 감독의 '평범하기 위하여', 보티르 압두라흐마노프 감독의 '힐롤' 등 총 13편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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