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워드] 리윈찬, 20년 만의 감독상…"계속 영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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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5일, PM 08:13

©부산국제영화제
영화감독 리윈찬이 '부산 어워드' 감독상을 받았다.

15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서는 경쟁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어워드'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날 폐막식은 배우 임시완이 단독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제31회 BIFF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영화 '평범하기 위하여'의 리윈찬 감독이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윈찬 감독은 "20년 전 뉴 커런츠상 경쟁 부문에 참석했을 때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왔다"라며 다시 찾은 BIFF에서 경쟁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리윈찬 감독은 영화 제작에 함께한 모든 파트너와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이어 리윈찬 감독은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올해 경쟁 부문에는 임하연 감독의 '그날의 태주', 염규복 감독의 '긴긴밤', 김정훈 감독의 '면도', 에디 차효노 감독의 '마이 마더',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의 '바다에 새겨진 이름', 히로세 나나코 감독의 '비트윈 투 러버스',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빵과 책',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사토코는 언제나', 다나카 미키 감독의 '실버 익스프레스', 가토 다쿠야 감독의 '일요일 다음날', 구유 감독의 '처음 만난 외로움', 리윈찬 감독의 '평범하기 위하여', 보티르 압두라흐마노프 감독의 '힐롤' 등 총 13편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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