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의식 / 뮤지컬 '렛미플라이'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 '노인 남원' 역을 맡은 배우 오의식이 섬세한 감정 연기와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오의식은 현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오의식은 극 중 폭발적인 에너지와 리듬감 넘치는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인물이 지나온 세월과 그 안에 쌓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감미로운 목소리도 작품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오의식은 자연스러운 가창과 풍부한 표정 연기로 '렛미플라이' 특유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살린다.
120분간 이어지는 공연에서 오의식은 유쾌함과 진지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극을 이끈다. 인물의 익살스러운 면모뿐 아니라 그 이면에 자리한 감정까지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자신만의 '노인 남원'을 선보이고 있다.
오의식에게 '렛미플라이'는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 트라이아웃을 시작으로 2022년 초연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참여하며 같은 인물을 여러 차례 연기해 왔다.
오의식은 소속사 하이지음을 통해 "'렛미플라이'는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이 '원래는 어떤 꿈을 꾸며 살았을까?'라고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 여행 같은 공연이다"라며 "하지만 시간 여행을 마치고 나면 현재의 삶이 과거 꿈꾸던 모습과 다를지라도, 지금의 나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감동과 웃음이 모두 담긴 따뜻한 작품이니 연말에 '렛미플라이'를 보러 오셔서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의식이 출연하는 뮤지컬 '렛미플라이'는 내년 1월 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오의식은 뮤지컬 '아가사', '로기수', 연극 '유도소년', '렁스', '그때도 오늘' 등 다양한 무대와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하이바이, 마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여신강림', '갯마을 차차차' '크래시' '폭군의 셰프'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