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안나 "♥박주호 권유로 검사받고 유방암 발견"…눈물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6일, AM 11:57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유방암을 발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는 '나의 일상(My daily life) | 나의 주치의와 나누는 유방암 이야기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안나는 주치의와 만나 투병 당시의 이야기를 나눴다.

안나는 "저희가 만났을 때 병원 앞에 벚꽃이 정말 많이 피었는데 나은이와 함께 걷고 있었다"면서 "그래서 걱정이 됐다, 혹시 나 때문에 이 아이가 힘들어질까 봐"라며 눈물을 보였다.

안나의 주치의는 "수술 날이 기억난다"며 "모든 환자가 수술장에 들어오면 겁을 먹는데, (안나는) 수술장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안나는 "그분들에게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냐"며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후 주치의가 "처음에 유방암인 걸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묻자, 안나는 "조금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 중에는 암이나 유방암 병력이 전혀 없었다"며 "그런데 남편(박주호)이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나는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goun0301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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