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전 세계 '그룹'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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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6일, AM 11:56

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 그룹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6일 기준 올 한 해 누적 100억 재생 수를 넘어섰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 등 세계적인 솔로 팝스타들이 이 수치를 넘은 바 있지만 단일 연도에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올해 누적 재생 수는 전년(45억 회) 대비 122%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50억 회 넘게 재생돼 그룹 최초 100억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현재 정규 5집 '아리랑'은 누적 재생 수 50억 회(14일 기준)로 2026년 신보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됐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주요 부문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수상작은 사전 발표되며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한 뒤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톱 보이그룹'에 등극했다. 이들은 '군백기' 이후 올해 3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발매해 타이틀곡 '스윔'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현재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아리랑'을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각)부터 17일까지 칠레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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