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해투’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MC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강형호가 함께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온 마지막 6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 2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주인공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이자 썸데이의 멤버인 라도다. 썸데이는 ‘해투’ 출연을 계기로 17년 만에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무대 영상은 10월 15일 기준 ‘해투’ 공식 유튜브와 SNS 합산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관심 속에 라도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그는 “요즘 ‘썸데이’의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라고 밝혀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팀 해체 이후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그가 다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출연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라도는 “저희 앞에 카메라만 몇 대냐. 이 모든 게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썸데이의 대표곡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멤버들은 드라마 OST로 사랑받은 ‘알고 있나요’를 완곡 라이브로 선보인다. 앞선 출연 당시 짧은 라이브만 공개돼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시청자들의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풀버전 무대를 준비한 것. 멤버들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은 물론 객석에서도 뜨거운 떼창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썸데이는 노을의 ‘하지 못한 말’까지 소화하며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를 지켜본 원이는 “숨 쉬는 것조차 까먹을 정도”라고 감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라도와 원택, 정세영이 오랜 시간 간직해 온 가수의 꿈을 어떤 무대로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해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이야기와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한국PD연합회가 발표한 제317회 ‘2026 이달의 PD상’ TV예능 부문을 수상했으며,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기록과 10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6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17년 만에 다시 가수로서 무대에 선 라도의 새로운 도전과 썸데이의 특별한 라이브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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