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 영상 캡처
16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배아 이식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류이서는 배아 이식 후 임신 소식을 접했고 남편 전진과 함께 기뻐했다. 하지만 임신 7주 차에 산부인과 검진을 갔을 때 의사는 "7주 5일 차인데 6주 4일 차와 비교해 변화가 없다, 크는 속도가 느려졌다, 이런 것들의 원인은 아이 안에 있는 염색체가 정상이 아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3일 뒤 아이를 떠나보냈다.
유산 후 류이서는 "이번엔 너무 아쉽게 유산으로 마무리됐고, 처음 임신했을 때도 그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기에 그나마 상처가 덜하지 않았나 한다"라며 "그래도 우리 둘 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잠깐이라도 찾아와 준 그 아기한테 정말 고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임신이) 돼서 공개했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아니었다, 나도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도 되고 위안도 받아서 남겨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남편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인 뒤 눈물을 보였다. 또한 "난자 채취는 다시 할 거다, 다음에 이렇게 소소한 영상으로 또 찾아오겠다"라고 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후 올해 4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