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와의 ‘한 달 합가’에 성공한 환희가 합가 4일 차 일상을 보여주며 ‘대환장 모자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환희는 아침부터 어머니의 밥을 직접 차려주며 효자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소파 위에 놓여 있는 어머니의 ‘애착 훌라후프’를 자꾸만 건드려 잔소리를 듣는다. 환희는 훌라후프의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머니에게 “내가 훌라후프보다 못해?”라며 섭섭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설거지’ 문제로도 의견 차이를 보인다. 설거지를 쌓아두지 않고 바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머니는 싱크대에 쌓인 식기를 보고 한숨을 내쉰다. 급기야 환희는 분리수거 심부름을 하면서도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각종 실수로 허당미를 발산해 어머니의 복장을 터지게 만든다.
또한, 어머니는 화장실 앞에 환희가 대충 벗어놓은 양말을 목격하자 ‘2차 분노’를 분출한다. MC 이요원 또한 “나도 저런 건 너무 싫어!”라며 어머니에게 폭풍 공감한다. 결국, 어머니는 “이러려고 합가하자고 했어?”라고 일갈한다. 오늘(17일) 밤 10시 3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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