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현이 앞서 소개팅을 했던 소이원 스포츠 아나운서 ‘애프터 데이트’에 나서며 ‘썸 굳히기’를 시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요한♥오연희 커플은 맞춤 정장숍을 찾아 예복을 입어보며 ‘결혼식 대리 체험’을 했다.
이날 김요한-오연희 커플은 김요한의 절친이 운영하는 맞춤 정장숍에서 만났다. 김요한의 친구는 “요한이와 오래 친하게 지냈지만, 여자친구를 보여준 건 15년 만에 처음”이라며 오연희를 반겼다. 이어 그는 오연희에게 김요한의 허리 치수를 직접 재달라고 요청해 두 사람의 ‘백허그’를 유도했다. 예복 피팅을 마친 두 사람은 “정말 결혼식 느낌이 난다”라며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연희의 절친들을 만나러 갔다. 오연희의 절친은 영화감독 박소랑과 전담 헤어 디자이너였다. 김요한은 오연희와 호흡을 맞춘 박 감독의 작품에서 키스신이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며, “대체 왜 키스신을 넣는 거냐?”라고 귀엽게 항의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음엔 (키스신) 상대역으로 나를 써 달라. 커피차를 쏘겠다”며 배우 데뷔까지 자처하는 등 ‘외조’를 약속했다.
절친들이 “두 분은 결혼 생각이 있는지?”라고 묻자, 김요한은 “오늘 예복을 맞추고 왔다”라며 피팅 사진을 자랑스레 보여줬다. 이어 그는 “연희는 몸만 와”라고 박력 있게 말했다. 절친들은 “빨리 청첩장 내놔”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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