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무명 시절 밤무대 페이 공개…"60번 공연해야 6~7만원"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7일, PM 11:36

JTBC '아는형님' 갈무리

가수 김연자와 현숙이 무명 시절 밤무대 수입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신영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계인, 가수 김연자와 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현숙은 김연자와 함께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밤무대를 열두 군데씩 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김연자 역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 밤무대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현숙은 "그때 나 6만 원씩 받았다"고 말했고, 김연자는 "나는 7만 원"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숙은 "얘는 항상 나보다 인기가 많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이 "70년대에 6만 원을 받은 거면 많이 받은 거 아니냐"고 묻자, 김연자는 "30번 공연을 하면 페이가 6만~7만 원"이라고 답했다. 김현자는 "우리는 무명이라 두 번씩 총 60번을 공연해야 그 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이 "한 달에?"라고 되묻자, 김연자는 "한 달에"라고 했다.

이를 듣던 이계인은 "그 시절에 짜장면 한 그릇이 50~60원이었다"고 덧붙여 당시 물가를 전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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