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요즘 노브라로 다닌다"…런던 이주 후 달라진 일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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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8일, AM 10:39

유튜브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런던으로 이주한 뒤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그는 "노브라로 돌아다닐 때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윤쥬르네 가족의 새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런던 이주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해져 보고도 싶다"며 "그래서 노브라로 돌아다닐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남편에게 노브라 차림이 괜찮은지 묻기도 했다. 이에 남편은 "노브라 괜찮다. 여기 많이들 다 그렇게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식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다. 장윤주는 "그날 먹을 재료는 그날 산다"며 "딱 필요한 만큼만 사고 집에서 하루에 두 끼는 해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하고 식재료와 음식을 미리 비축하기도 했지만, 런던에서는 그날 먹을 재료를 직접 사서 요리하는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했다.

유튜브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외식 물가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장윤주는 "외식은 비싸다"며 "진짜 가격이 이렇다고? 그런데 이렇게 훌륭하다고?"라고 느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에 가서 그날 먹을 것들을 사고, 그날 해 먹는 것에 대한 귀찮음이 다행히도 없다"고 덧붙였다. 요리 실력에 대해서는 "잘하는 요리는 아닌데 소금이랑 후추만 있으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불규칙했던 생활 패턴에도 변화가 생겼다. 장윤주는 "항상 불규칙한 삶을 살아왔다"며 "바쁠 때는 정말 바빴고 일이 없으면 마냥 게을러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지금은 집에 학생 두 명이 있고, 나도 곧 어학원에 다닐 예정"이라며 런던에서 가족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12월 남편 정승민이 런던 소재 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하면서 학업을 위해 런던으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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