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2일' 갈무리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KBS 사옥에서 '딱복 사건 청문회'를 진행한 뒤 벌금을 청산하기 위해 서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휴게소에서 '카드 러시안룰렛'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카드에 남은 한도를 모르는 상태에서 두 명씩 세 팀으로 나뉘어 차례대로 출발했다. 한 사람당 메뉴 하나씩만 결제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에 한도 초과로 결제에 실패한 멤버는 벌금 딱지 5장을 받는 규칙이었다.
가장 먼저 출발한 문세윤과 이준 팀을 시작으로 딘딘과 이기택, 김종민과 이용진 팀까지 차례로 결제에 성공하며 무사히 한 바퀴를 돌았다.
이후 다시 출발한 이준은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껌 먹을게요"라고 말했지만, 슬러시를 발견하자 "슬러시 하나만 주세요"라며 충동구매에 나섰다.
이를 지켜본 문세윤은 "껌 사 먹으러 가서 왜 4000원짜리를 먹고 있느냐"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어 카드에 약 1000원 정도가 남았을 것으로 예상한 문세윤은 약속을 어긴 이준에게 "슬러시는 내가 긁은 걸로 하고, 네가 2000원짜리 꿀 호떡을 결제해라"고 제안했다.
이준은 이를 받아들이고 꿀 호떡을 결제하러 갔다. 문세윤은 "만약에 한도 초과 나오면 벌금 딱지 몰방하자"고 제안했고, 이준도 "오케이"라며 흔쾌히 동의했다.
그러나 이준이 결제를 시도하자 예상대로 한도 초과가 발생했고, 결국 이준은 약속대로 벌금 딱지 5장을 받게 됐다. 이준은 "아직 초반이라 가볍게 한 거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