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대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대범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상가 흉기 난동범을 제압했던 상인이 운영 중인 가게를 직접 찾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김대범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쌈밥집의 포털사이트 정보를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인천 칼부림 사건 의인께서 운영하시는 쌈밥집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돈쭐(많은 소비) 내주러 많이들 가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면서 공개적인 응원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16일 김대범은 직접 이 음식점을 찾았다.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한 김대범은 "인천 칼부림 사건에 의인이신 쌈밥촌 사장님의 가게에서 식사하고 왔다"라며 "정말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다, 여러분들도 근처 오시면 꼭 한번 식사하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이어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복합상업시설에서는 최충락(59)이 행인들을 향해 양손의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총 1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19세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기계호흡에 의존하는 등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9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건 당시 60대 쌈밥집 사장 신 씨가 범인을 막기 위해 의자를 던지면서 저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30대 음식점 사장 이 씨도 손님들이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식판을 던지며 제지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