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은퇴 7년 차 고백 "누적 상금 100억이지만 백수 생활 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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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19일, AM 08:58

'전설의 국수' 이세돌이 100억 원 상금의 반전 사용처와 은퇴 후 백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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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알파고를 꺾은 바둑기사 이세돌과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예측 불허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이세돌은 43년 동안 자신의 혈액형도 모른 채 오직 바둑 한 길만 바라보고 살아온 인생사를 전했다. 세계 무대를 누비며 그가 벌어들인 누적 우승 상금만 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세돌은 거액의 상금을 가장 많이 지출한 뜻밖의 사용처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바둑계를 떠난 지 7년째를 맞이한 그는 "백수가 진짜 힘들다. 만만치가 않다"라고 고백하며 은퇴 후 일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표했다.

이와 함께 허성태는 과거 촬영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개그맨 김수용의 목숨을 구하는 데 일조했던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달한다. 당시 김숙, 김수용과 촬영을 준비 중이던 허성태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온몸을 주무르는 응급처치로 김수용의 의식을 되찾게 도와준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100억 상금의 유쾌한 전말과 가슴 졸였던 응급처치 미담이 담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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