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밑끝너'로 복귀…의리 위해 그 사이 로코 안 찍어"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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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PM 02:51

배우 정용화와 홍승희(오른쪽)가 19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멜로 배우 엄태봉(정용화 분)이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오해라(홍승희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2026.10.19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용화가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하는 것이 기쁘다며, 그사이 다른 로코에는 눈을 돌리지 않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 세인트에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극본 변상순/연출 윤종호, 이승훈) 제작발표회에서 정용화는 3년 만에 작품이 공개되는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제목부터 '밑끝너'로 줄이기 쉬워서 입에 잘 붙었다"라며 "또 감독님과 동향 출신인데 얘기하면서 잘 맞았고 이 작품을 통해 얻는 게 많을 거 같아서 설레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를 한 지가 꽤 됐는데, 이 작품을 촬영하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그다음엔 로코를 안 찍었다, 들어와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후 장르물도 하면서 이 작품을 기다렸는데 이제 여러분께 선물 같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재밌고 따뜻한 드라마이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인 하자를 지닌 '멜로 장인' 남자 배우 엄태봉(정용화 분)이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 차홍두라 믿는 수상한 여자 오해라(홍승희 분)와 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되는 전대미문의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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