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25개월 子 육아, 부모로서 정신건강 중요성 깨달아" (손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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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19일, PM 03:50

가수 성민이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진솔한 이야기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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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웃으며 잘 살 거야’ 공개방송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무대로 ‘샤방샤방’을 선곡한 그는 특유의 열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는 DJ 손태진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성민은 “이 시간만을 기다려왔다. ‘손트라’ 공개방송을 보며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꿈꿔왔는데 이뤄지게 되어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의 주제인 ‘정신건강’과 관련해 25개월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겪는 육아의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아들 도윤 군이 태어나기 전날 ‘손트라’를 찾았던 성민은 “아이가 25개월이 되니 아는 게 많아져 잠을 잘 안 잔다. 온전히 24시간 아이를 케어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성민은 “아이가 스펀지처럼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흡수하더라. 내가 웃으면 따라 웃고, 기분이 나쁘면 눈치를 보는 것을 보며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다스리며 밝고 건강한 상태로 아이를 대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감정과 태도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진솔한 고백은 현장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두 번째 축하 무대에서는 성민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갓생’을 선보였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성민의 뚝심과 열정을 담아낸 곡으로, 이날 방송의 주제와도 맞닿아 의미를 더했다.

성민은 ‘갓생’ 무대를 통해 스스로를 믿는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노래뿐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따뜻한 공감까지 이끌어낸 그의 활약이 공개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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