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한민 감독, 57세에 늦장가… 11월 1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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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9일, PM 03:5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무려 57세에 늦장가를 간다.

김한민 감독.(사진=이데일리DB)
김한민 감독.(사진=이데일리DB)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내달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969년생인 김 감독은 1999년 단편영화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데뷔했다. 이후 ‘극락도 살인사건’, ‘최종병기 활’ 등을 연출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4년 개봉한 ‘명량’으로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세웠다. 이후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를 연이어 선보이며 이순신 3부작을 완성했다.

김 감독은 현재 영화제작사 빅스톤픽쳐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차기작 ‘칼: 고두막한의 검’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박보검, 주원, 정재영,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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