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성형하겠단 男에 "나보다 10배 잘생겨"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PM 08:40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서장훈이 성형 수술하겠다는 남성을 향해 안타까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9세 학생이 등장해 '상처받을 때마다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자는 첫 입시에서 일본 대학에 지원했지만 아쉽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 이수근이 "공부를 꽤 잘하네? 목표가 일본 공대 들어가는 거랑 또 뭐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연자가 "좋은 기업에 취직해서 연구원이 되는 꿈이 있다. 두 번째로 SNS에 영상을 올리는데, 취미로 시작했던 게 팔로워 수가 지금 3000명이 넘는다. 나중에 인플루언서나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듣자마자 MC들이 동시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수근은 "이게 네 발목을 잡았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특히 서장훈이 "내가 보니까 기본적인 성향이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어 하는 성향이지? 너 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성형 수술하기 위해 아르바이트한다"라는 말에는 결국 폭발했다. 서장훈은 "헛소리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 그 시간에 공부해야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사연자가 "성형 수술하려는 이유는 (새 얼굴로) 일본 가기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과거를 잊고 싶다"라며 "턱 깎고"라는 등 이유를 밝혔다. 서장훈이 "너 나보다 10배 잘생겼어! 정신 차려!"라면서 "하지 마. 제발 하지 마. 너 19살이야! 어디를 깎는다는 거야? 인생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많아. 네 꿈이 일본 대학 가는 거라며? 그것부터 우선 해야지!"라고 쓴소리했다.

llll@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