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40㎏' 자존감 떨어진 女에 쓴소리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PM 09:09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서장훈이 40kg 체중 감소 후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여성에게 쓴소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몸무게가 빠져 고민"이라는 37세 여성이 사연자로 등장했다.

에세이 작가라는 그가 "외모 자신감 때문에 고민"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위가 굉장히 안 좋아서 큰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유증으로 6개월 만에 갑자기 40kg이 빠졌다. 그러다 보니 몸 곳곳에 흔적이 많이 남았다"라면서 "수술 자국이 있고, 살이 트고, 처지고 그런 게 남들 눈에도 보이니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라고 고백했다.

사연자는 "늘어난 살이 아직 몸에 남아 있다. 오늘 작정하고 왔으니까 (어떤 정도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살짝 공개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사연자는 단기간에 생긴 튼살, 주름이라며 "92kg에서 52kg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수근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면 다른 건강 수치나 외형적인 게 좋은 부분도 많지 않나?"라며 궁금해했다. 사연자가 "솔직히 숫자로만 보면 체중계에 올라가면 좋다. 그런데 벗은 몸을 볼 때 (자존감이 떨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서장훈이 "수술받은 지 10년 됐으면 몸은 많이 회복되지 않았나? 이런 경우면 운동해야 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운동 안 하지?"라면서 "운동 안 하는데 이걸 걱정하면 너무 말이 안 되지! 왜냐면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이 없어"라고 쓴소리했다.

그는 또 "콤플렉스가 튼살 아니냐? 안 보여주고 싶으면 열심히 운동해서 제자리로 돌려놓고, 그 후에 어느 정도는 피부과 도움 좀 받고, 이렇게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 노력도 안 하면서 가만히 앉아서 신세 한탄만 하고 있으면 어떡하냐?"라며 답답해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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