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차은우가 14일 서울 광화문 한 호텔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4 © 뉴스1 권현진 기자
'논란이 있어도 여전히 대중의 지지를 받는 스타'로 백종원, MC몽, 차은우를 뽑았다.
19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논란이 있어도 여전히 대중의 지지를 받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백종원이 1위에 올랐다.
총투표수 2만 6801표 중 3448(13%)표로 1위에 오른 백종원은 유명한 외식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여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방송 활동 대신 사업가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백종원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3051(11%)표로 MC몽이 차지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인 MC몽은 과거 병역 관련 논란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여러 구설수 속에서도 꾸준히 음원 활동을 이어가던 MC몽은 최근 4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래퍼 MC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음감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기피 혐의로 논란이 되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법원은 2012년 그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렸지만, 입대를 연기하려 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19.10.25 © 뉴스1 권현진 기자
3위는 2329(9%)표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차은우는 올해 초 거액의 세금 추징 관련 보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사과와 함께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하고 조세 심판을 청구한 차은우는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내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뒤를 이어 4위 지드래곤은 과거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나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위 배우 황정민은 최근 스토커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 3일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6위 그룹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논란을 겪었으나 여전히 두터운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