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세돌 "누적 우승상금 100억…혈액형도 몰라"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0일, PM 09:23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이세돌이 혈액형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이 출연한 가운데 우승 상금 얘기가 나왔다.

MC들이 그를 향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누적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된다던데?"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세돌이 "나도 잘 모릅니다만, 그걸 다 세고 있을 수는 없어서"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 가운데 "바둑에 몰두하느라 혈액형도 모른다고?"라는 질문이 나와 이목이 쏠렸다. 특히 올해 나이 43세인 이세돌이 "아직도 모른다"라고 깜짝 고백하면서 MC들이 더욱 놀란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양세찬이 "종합검진 안 받나?"라고 했다. 그러자 이세돌이 "종합검진이라는 게 모든 근심과 걱정이 거기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뜻밖의 대답을 내놔 폭소를 안겼다. "피검사는 안 해봤나?"라는 이어진 질문에도 "아시안게임 그럴 때나 뽑아봤다"라고 밝혔다. 주우재가 "예를 들어 긴급한 상황이라서 수혈이 필요할 때는 혈액형을 알아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세돌이 "그럴 수는 있는데 아직은 모른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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