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솔비이즈백'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결혼 시기를 언급했던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 '40대 미혼 여자 연예인 솔비 방송 최초 결혼 예고(결혼손금, 난자냉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솔비는 결혼에 대한 생각과 연애관, 이상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관상가는 솔비의 결혼운을 살펴보며 "20대 초반에 결혼할 운이 있었으며 일찍 결혼했으면 사별"이라고 언급했다.
또 결혼 시기에 관해 40대 초반을 언급하며 43세 이전에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자녀운에 대해서는 "한 명은 있다"고 말했다.
솔비 역시 결혼 시기를 묻는 말에 "결혼한다면 3년 안에는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어 난자 냉동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 2년 남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솔비는 "아직은 일이 좋다"며 과거 연애에서 받은 상처가 결혼을 망설이게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은 언젠가 배신할 수 있지만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배신당할까 봐 내가 먼저 이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있을 때도 외롭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솔비이즈백'
이상형에 대한 생각도 공개했다. 솔비는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자기 일을 좋아하며 컴퓨터를 잘 다루고 마사지도 잘해 주고"라며 "내가 존경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눈빛이 초롱초롱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결혼 상대와 정신적으로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게 꼽았다. 솔비는 "소울메이트라는 단어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며 "결혼은 소울메이트랑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내가 되게 예뻐 보이고 싶고 내가 되게 멋져 보이고 싶고"라며 "내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만들어 주고 있느냐. 이게 더 중요한 거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o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