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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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4기 영철이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지만, 난감해진 현숙은 오히려 부담을 느낀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다둥이 특집' 34기의 자기소개 이후 달라진 속마음과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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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솔로남들은 자기소개를 마친 뒤 서로 호감 가는 여성의 이름을 밝힌다. 이 과정에서 모든 솔로남이 순자를 호감 상대 중 한 명으로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 솔로남은 "순자 님이 완전 대폭발해버렸네"라고 놀라고, 다른 솔로남은 "완전 맏며느릿감이어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어 "어른들이 딱 좋아하는 확신의 며느리 상이다" "결혼 관점에서 봤을 때 여성이 갖춰야 될 걸 다 갖추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면 영철은 자신의 첫 번째 호감 상대인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현숙에게 "(식사 메뉴로) 단백질을 원하시면 (우리 데이트할 때) 셰이크만 먹어도 되나요?"라고 공개 플러팅을 한다. 또한 치킨을 좋아하는 현숙을 위해 홍천에 사는 지인에게 연락해 맛집을 수소문하는 티를 내기도 한다.
그러나 현숙은 영철의 적극적인 태도에 점차 표정이 굳어진다. 이후 인터뷰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공개되는 첫 데이트 현장에서 영철은 식사 도중 갑자기 예측 불가 행동을 보인다. 그는 "(제작진분들이) 인터뷰 있다고 얘기하셔서, 잠깐만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뜬다. 이를 본 데프콘은 "밥 먹는데 갑자기 인터뷰가 있다고요?"라며 놀라고, 이이경도 "이런 건 또 처음 보네"라고 반응한다. 영철이 갑자기 자리를 떠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33기 모태 솔로 특집을 마무리한 후 지난 7일부터 형제·자매가 최소 3명 이상인 '다둥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영수는 누나가 7명, 영숙은 언니가 7명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둥이 특집'은 3.8%(이하 ENA·SBS플러스 합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로 시작해 지난 14일 3.9%를 기록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