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일) 오후 2시 불꽃 파이터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학 명문 강릉영동대와 승부를 펼친다.
파이터즈의 시즌 18번째 직관 상대인 강릉영동대는 2024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2023년, 2019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학야구 강호로 자리매김한 팀이다. 문성주(LG), 최지강(두산), 양도근(삼성) 등 프로에 진출한 선수만 무려 45명이며 이번에 진행됐던 2027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내야수 원상윤이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팀 내 승리,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마운드의 에이스와 맹타를 휘두르는 중심 타자도 출격 준비를 완료해 전의를 불태운다. 에이스 군단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다짐한 강릉영동대가 파이터즈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일궈낼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월요일(19일) 방송 기준 3연패의 수렁에 빠진 파이터즈는 또 한 번 강력한 대학 팀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한양대, 부산과기대, 대학 국가대표팀까지 올 시즌 4패 중 3패를 대학팀에게 허용하며 약세를 보인 파이터즈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선다.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하며 창단 최대의 위기를 맞은 파이터즈가 올 시즌 목표로 삼았던 15승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직관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소향이 애국가 제창을 맡아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화려한 노래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이번에도 명실상부한 천상의 목소리로 고척돔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선수들의 뜨거운 투지가 담긴 플레이부터 명품 보이스가 선사할 묵직한 감동까지,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직관이 기다려진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는 대학팀 상대 3연패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스튜디오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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