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2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하지영을 만났다.
가수부터 영화,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에릭남이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이날 하지영은 과거 같은 리포터로 활약했던 에릭남과의 첫 만남에 더욱 반가움을 드러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에릭남이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리포터 초창기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당시 에릭남은 한국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 배우들을 구분하는 것부터 대본을 읽는 것까지 쉽지 않았다며 "고생도 했었지만, 너무 죄송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에릭남은 인터뷰 당시 무시를 당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에릭남은 당시 인터뷰이였던 한 스타가 정색하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후 무시를 당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던 에릭남은 "한편으로는 내가 못해서 그런 거겠지 했지만, 너무 실망했다"며 "너무 좋아했던 분이었는데, 실망도 하면서 반성도 하면서 묘했다"라고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에릭남은 이후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으로부터 "그 사람 이제 우리 방송 못 나온다, 고생 많이 했고, 미안하다"라는 말을 듣고 위로가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6일 3년 만의 정규 4집 '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Confessions of a Lonely Heart)를 발매했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