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제작진은 22일 "그동안 저희 채널을 찾아주시고, 영상을 기다려주시고, 함께 웃어주셨던 모든 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당분간 '정지선의 칼있스마'에서 새로운 영상을 선보이기 어려울 것 같다"며 "늘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고민하고,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었기에 이 이야기를 전하는 마음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잠시 걸음을 늦추고, 각자의 자리에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 글이 마지막 인사가 되기를 바라며 쓰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언제 다시 돌아오겠다고 섣불리 약속할 수도 없기에, 그저 지금 저희가 전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고 싶었다"라며 "정지선 셰프님에게도, 제작진에게도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없는 기억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작진은 "언젠가 시간이 흘러 지금을 돌아보게 된다면, 조회수나 숫자보다도 함께 웃었던 순간과 서로에게 진심이었던 시간, 그리고 저희의 이야기를 기꺼이 봐주셨던 여러분의 마음이 먼저 떠오를 것 같다"며 "그래서 잠시 멈추는 지금, 아쉬움만큼이나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저희의 영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이 여기서 멈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이어질 수 있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하고,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건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지난 2024년 8월부터 '정지선의 칼있스마'를 이끌어왔다. 또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정지선 칼있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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