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김정난이 40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정난이 출연해 김주하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녹화에서 김정난은 40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당시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연합고사를 치렀던 김정난은 "시험을 보고 오니까 어머니가 이미 돌아가신 상태였다"라며 "말로 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정난은 당시 아버지가 일 때문에 주말에만 집에 오는 상황에서 어린 남동생까지 챙겨야 했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그 나이 때부터 동생 것까지 도시락을 4개 쌌다"라며 살림을 도맡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정난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어머니가 꿈에 나타난다"라며 "예쁘게 차려입은 어머니를 기차 같은 곳에서 만난다, 좋은 곳에 가 계시는가 보다"라고 말해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정난은 1971년 7월생으로 현재 만 55세다.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내일은 사랑' '왕과 비' '있을 때 잘해' '구미호: 여우누이뎐' '신사의 품격' '각시탈' '가족끼리 왜 이래' '사랑의 불시착' '구미호뎐1938' '눈물의 여왕'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