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고교생 차남 경기 본 MLB 스카우터 감탄…쟤가 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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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2일, PM 04:35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 영상 갈무리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차남에게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터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편] 고등학생 아들 키우는 하원미의 현실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하원미는 "(둘째 아들) 건우는 아직 야구 하고 있고,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에어리어 코드'에 가는 것도 힘든데, 거기에 뽑혀서 이번에 시험하고 왔다"라며 최근 소식을 전했다.에어리어 코드는 미국의 최고 수준 고등학교 야구 유망주들이 지역별 메이저리그 구단 대표 팀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는 야구 쇼케이스 대회다.

하원미는 "수비 하나를 멋지게 했다, 안타 2개 치긴 했는데 야구는 10번 나와 3번만 쳐도 잘 치는 거다"라며 "수비와 인성, 야구를 대하는 태도를 많이 본다, 파울볼을 쳐도 설렁설렁 뛰어가지 않고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본다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 영상 갈무리

그러던 중 하원미는 "근데 잘 치는 애가 나와서 빵 쳤는데 건우 쪽으로 가는 거다, 저도 외야수를 보고 있었는데 공이 빠르고 깊숙이 들어가서 잡을 수 없는 거였다, 근데 열심히 뛰더니 (건우가) 그걸 잡아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관중석에 앉아있는데 뒤가 전부 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었다, '쟤가 누구냐'고 난리가 난 거다, 건우를 눈여겨본 사람이 있었는데 (옆 스카우터가) 건우에 대해 얘기를한 거다, 건우가 딱 잡고 나서 '쟤가 걔야?', '내가 말했지? 추(Choo)라고' 막 이랬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 영상 갈무리

이후 하원미는 "나는 '야구선수 프로 뒷바라지러'다, 나만큼 이걸 많이 해본 사람이 있을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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