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하석진·안희연 주연 '사랑이 온다' OST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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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22일, PM 04:44

가수 제이세라(J-Cera)가 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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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걸어간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홀로 남겨진 이의 심경을 담은 정통 발라드다.

'걸어간다'는 이별 후에도 계속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차분하게 감정을 풀어내는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보컬까지, 이별의 아픔을 견디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다.

특히 '눈 뜨면 또 시작이야 / 어제와 같은 표정들', '괜찮단 말만 배워서 / 내 마음은 자꾸 뒤로 가' 등의 가사에는 이별 이후에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인물의 감정이 녹아 있다. 슬픔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이 곡의 중심을 이룬다.

제이세라는 이번 OST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감정선을 표현했다. 초반부에서는 절제된 창법으로 이별의 쓸쓸함을 전달하고, 후반부에서는 고음과 함께 감정을 끌어올리며 곡의 분위기를 변화시킨다.

신곡은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장석원이 편곡에 참여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곡의 전개에 따라 사운드가 확장되는 구성이 특징이다.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깨진 가족의 관계를 다시 이어가는 두 남녀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걸어간다'는 극 중 인물들이 겪는 이별의 아픔과 맞물려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깊은 감수성과 파워풀한 고음으로 매 음원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과시해 온 제이세라가 신곡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을 증명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요구르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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