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난 며느리 이상"…안성훈 부모님 '애정 듬뿍'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2일, PM 09:29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송가인이 안성훈 부모님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후배 가수 안성훈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들이 주먹밥 요리 후 각자 열심히 뒷정리했다. 송가인이 현모양처라고 하자, 안성훈이 "이제 딱 남자만 생기면 되는데"라며 웃었다. 송가인이 "걱정하지 마! 네가 문제야. 이 집에 절대 여자 못 오겠어"라고 받아쳤다. 안성훈이 "누나! 나 '안경제비'야~ 외로우면 말해!"라고 농을 던졌다.

이때 누군가 찾아왔다. 안성훈의 부모님이었다. 송가인이 "뭘 이렇게 많이 싸 오셨냐?"라며 반겼다. 안성훈 어머니가 "딸내미하고 아들 먹이려고~"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이들은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해 무명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전해졌다. 안성훈이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다. 친딸처럼 너무 예뻐하신다"라고 알렸다. 안성훈 부모님은 "가인이가 너무 잘돼서 성훈이 도와주고, 딸 같으면서도 성훈이 은인이고,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내 냄비째 줄줄이 음식이 나왔다. 안성훈이 "아니, 엄마! 며느리도 아닌데 이렇게 많이 해오셨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 송가인이 "야! 누나는 며느리 이상이야!"라고 당당하게 외쳐 웃음을 샀다. 안성훈 아버지가 인정했다. 그는 "아들! 며느리보다 은인! 네가 누나 아니면 이렇게 될 수 있었겠나?"라며 송가인 편을 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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