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결혼식 축가 자처' 지석진·송지효 단칼 거절…유재석 사회·김종국 축가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3일, PM 02:34

SBS

'런닝맨' 지예은이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자처한 지석진과 송지효를 단칼에 거절한다.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종로3가에서 '법카 어딧세이'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그간 쌓아둔 근황을 풀어놓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탈리아로 부부 여행을 다녀온 지석진에게 하하가 "둘째 보는 거냐"고 묻자, 지석진은 "걔 태어나면 이름은 '로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화제는 지예은의 결혼식 이야기로 이어졌다. 유재석이 사회를, 김종국이 축가를 맡기로 한 가운데 지석진과 송지효까지 축가 욕심을 드러냈지만, 지예은은 "괜찮다"며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지석진은 지예은과 '충주 지씨'로 음원을 발매하며 호흡을 맞췄던 바, 축가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곧 나은(유재석 딸)이 생일인데, 그때 해줘"라며 지석진을 놀렸다.

이후 멤버들은 제공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였다. 이날 레이스는 법인 카드를 획득하지 못하면 하루 동안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개인 카드로 결제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피와 디저트 역시 개인 카드 결제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사비 지출을 피하기 위해 경쟁에 나섰다. 과연 멤버들이 법인 카드를 손에 넣고 지갑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예은은 바타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올해 4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1994년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만나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타는 지예은이 지석진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곡 '밀크쉐이크' 안무에 참여했으며, 충주지씨가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때도 함께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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