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혜진은 코미디언 엄지윤, 방송인 풍자와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식사 중 엄지윤에게 "천천히 먹어라"라면서도 "나도 밥 엄청 빨리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술 먹을 때 배부르면 술맛 떨어져사 잘 안 먹는다. 유전인 게 우리 아빠도 술 먹을 때 안주를 안 먹는데, 이후에 라면을 끓여 먹고선 다음날 기억을 못 하더라. 나도 똑같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술 먹으면서 밥을 안 먹는데, 집에 가서 정신 나간 상태로 순댓국을 먹고 잔다. 다음날 기억이 안 나서 소름끼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피곤하면 집에 들어가서 순댓국을 시키고 잠든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보면 순댓국이 집에 와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풍자가 여행해 합류했다. 엄지윤은 이동 중 "어제 언니 많이 취했었다. 호텔에 있는 3단 간식을 갑자기 '진격의 거인'처럼 막 먹었다"고 풍자에게 전했다.
이에 풍자는 "언니 마지막에 그러더라. 같이 노르웨이 갔을 때 진미채를 국수처럼 먹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언니도 입이 짧은 게 아니라 참는 거였단 걸 그때 알았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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