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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 3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와 일본 명문 배구단 슈지츠 고등학교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앞서 원더독스는 시즌1 당시 뼈아픈 역전패를 안겼던 슈지츠 고교와 다시 맞붙었다. 그러나 경기 초반 1세트를 내준 원더독스는 2세트에서도 상대의 기세에 밀리며 고전했다. 이에 김연경은 베테랑 황연주를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 가운데 김연경 감독이 백채림에게 별도의 작전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상대의 경기 운영 방식을 파악한 김연경은 원더독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한 주문을 내린다.
김연경 감독의 제자 인쿠시도 반격에 나선다. 인쿠시는 청소년 세계 1위 아웃사이드 히터 오오니시 유키지에 맞서 자신의 강점을 살린 플레이를 펼친다. 이른바 '힘쿠시'의 면모를 발휘하며 슈지츠 고교를 압박하는 가운데,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않자 슈지츠고교 니시하타 미키 감독마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김연경 감독은 "이제 진짜 시작"이라며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한다. 특히 김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젠 모든 선수들이 주인공"이라고 밝히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전한다. 원더독스가 김연경의 작전을 앞세워 시즌1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를 이끄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첫 방송이 4.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시즌1 첫 회 시청률 2.2%를 넘어선 수치다. 이어 한일전을 시작한 2회에서 5.0%를 달성했다. 이는 시즌1 자체최고시청률은 9회가 기록한 5.8%로, 시즌2가 더욱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