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원현주, 결혼 5일만에 서로 SNS 언팔…불륜 의혹 여파?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4일, AM 08:47

양홍원 원현주 인스타그램
래퍼 양홍원과 아내이자 모델 원현주가 결혼 5일 만에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24일 기준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의 팔로우 목록에서 서로의 계정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5일 만에 이같은 상황을 맞았다. 다만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23일 한 누리꾼 A 씨는 자신의 SNS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을 올리며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A 씨는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 내용 등을 공개했다.

이후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이 A 씨가 금전을 요구할 목적으로 불륜 의혹을 조작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양측의 주장이 엇갈렸다.

이에 양홍원의 소속사 AP 알케미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부득이하게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폭로자는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본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한 상황"이라며 "이에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지난 2024년 11월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서 딸 루아 양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왔다. 지난 18일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데 이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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