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가 태몽꿨다" 박현호, ♥은가은 헛구역질에 둘째 설레발…임테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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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4일, PM 01:42

KBS 2TV
KBS 2TV
가수 박현호가 아내 은가은의 갑작스러운 헛구역질에 둘째 임신 가능성을 기대한다. 어머니의 태몽 이야기까지 더해지자 임신테스트기를 사 오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가 경북 경주로 내려가 부부 동반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경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남편을 위해 준비한 과일 도시락을 혼자 먹고, 휴게소에서도 여러 간식을 즐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속이 안 좋다"며 힘들어한다.

행사장 대기실에 도착한 은가은은 도시락을 보자 다시 식욕을 보이지만,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던 중 갑자기 헛구역질하며 화장실로 달려간다. 이후에도 "속이 울렁거린다"라며 메스꺼움을 호소하던 은가은은 달력을 보며 '둘째' 가능성을 확인해 본다.

이를 지켜보던 박현호는 약국에 다녀와 "(약국에서) 임산부용 소화제는 없다고 해서"라며 사혈침을 건넨다. 여기에 임신테스트기까지 꺼내자 은가은은 "이게 뭐야? 왜 쓸데없는 걸 사 왔어?"라며 당황한다.

박현호는 "사실 엄마한테 물어봤는데"라며 어머니와 나눈 통화를 언급한다. 박현호의 어머니는 은가은의 급체 소식을 듣고 "사실 너희에게 말은 안 했는데 얼마 전에 뱀이 날 쫓아오는 꿈을 꿨다"며 태몽 이야기를 꺼낸다. 첫째 서원이 때도 뱀 꿈을 꿨던 만큼 박현호의 둘째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이날 행사 무대 뒤에서 박현호는 "둘째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할 텐데"라며 벌써부터 고민한다. 이어 은가은과 함께 무대에 올라 "만약에 저희에게 둘째가 생긴다면?"이라고 관객들에게 묻는다.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박현호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고, 은가은은 "주책이야, 진짜!"라고 말하며 남편의 어깨를 친다.

또 은가은은 딸 서원이의 사주를 봤다며 "최근 서원이의 사주를 봤는데, 직업에 '사'자가 들어간다고 했다"고 전한다. 박서진은 "저도 사주를 봤을 때 직업에 '사'자가 있다고 해서 변호사, 판사를 꿈꿨는데 공부를 못 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은가은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졌다"며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은가은은 박현호와 2025년 결혼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이며,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5세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첫딸을 얻었다.

'살림남'은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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