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결혼 5일만에 불륜 의혹 여파? 아내 원현주, SNS 언팔→게시물 삭제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4일, PM 07:23

양홍원 원현주 인스타그램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이 제기된 후 아내이자 모델인 원현주와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이후 원현주의 계정에 남아있던 게시물도 모두 사라졌다.

24일 오후 원현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게시물 없음'이라고 안내가 돼 있다. 프로필 사진도 사라진 상태다. 팔로워는 그대로 약 22만 4000명이지만, 기존에 공개했던 게시물은 0건으로 표시됐다.

앞서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후 원현주의 계정에서 이날 오전까지도 남아있던 게시물마저 모두 삭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현주 인스타그램
이 같은 변화는 양홍원이 지난 23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이후 포착됐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누리꾼 A 씨는 자신의 SNS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을 올리며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A 씨는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 내용 등을 공개했다.

이후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이 A 씨가 금전을 요구할 목적으로 불륜 의혹을 조작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양측의 주장이 엇갈렸다.

이에 양홍원의 소속사 AP 알케미는 공식 SNS를 통해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부득이하게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폭로자는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본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한 상황"이라며 "이에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지난 2024년 11월 딸을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서 딸 루아 양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왔다. 지난 18일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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