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친정엄마가 매일 아침 7시에 와서 등·하원…주급 달랑 10만원"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5일, AM 05:00

SNS 갈무리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재취업 후 두 아이의 육아를 도맡아 주는 친정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수민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직장에 출근하게 된 근황과 일·육아를 병행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김수민에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두 아이의 육아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물었다.

이에 김수민은 "친정엄마가 매일 아침 7시에 와서 아이들의 등·하원을 도맡아 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친정어머니에게 육아를 도와주는 대가로 얼마를 드리는지 묻는 말도 나왔다.

김수민은 "애 둘을 맡기면 일급 10만 원이 맞겠지만 주급으로 10만 원을 드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성의 표시만 하는 셈이라 꽤 불효녀다. 엄마 미안하다"고 덧붙이며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재취업으로 바빠진 일상에서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그 수고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 SBS에서 퇴사했으며,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로스쿨에 합격해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최근에는 새 직장을 구해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며 SNS를 통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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