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비행기서 만난 무례한 승객에 분노 "배 툭 치며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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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25일, AM 09:50

김구라(유튜브 화면 갈무리)
방송인 김구라가 귀국길에서 만난 무례한 승객에 대해 분노했다.

김구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김구라 경제연구소 EP.121 - 주식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구라는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기가 연착해 라이브 방송에 늦었다며 사과했다.

그는 이어 "제가 북해도 다녀오면서 방송이 있으니까 면세에서 과자를 몇 개 샀다"라며 "비행기 타면 통로 위에 짐 넣어두는 곳에 넣고, 우리 아이하고 집사람, 내가 앉았고, 인천공항 와서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고 착륙하자마자 일제히 다들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짐을 꺼내다가 떨어져서 내 걸 주운 뒤, 집사람도 과자를 산 게 있어서 꺼냈는데 그게 집사람이 산 게 아니라 옆에 앉아 계시던 아저씨 거였더라"며 "근데 나보다 나이는 대여섯살 많아 보이는 분이 자기 것이라며 내 배를 툭 치면서 '어이' 이러더라, 확 올라오더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무슨 꼬마 잡듯이 '어이, 어' 이러더라"며 "'그거 제 거예요' 이렇게 말하지 않고, 여기 툭 치면서 '어이' 하니까 내가 '예' 이랬다"며 "매너가 썩 갖춰지지 않은 분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김구라는 12세 연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은 하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는 재혼 후 늦둥이 딸도 얻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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