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15년만의 결혼' KCM 위해 축가…목 트라우마 딛고 결심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5일, PM 01:21

SBS 제공

가수 김범수가 후배인 KCM을 위해 결혼식 축가에 나선 사연을 공개한다.

25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범수와 KCM의 만남이 담긴다.

두 사람은 노래 스승과 제자로 만나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KCM은 김범수를 두고 "인생에서 가장 큰 뿌리가 되어준 형"이라고 했고, 김범수는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KCM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한 과정을 전한다.

방송에서는 김범수가 KCM을 위해 준비한 축가 선곡 메들리와 결혼식 당일 현장이 공개된다. 김범수의 노래를 듣던 KCM이 눈물을 보인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더불어 KCM은 솔로인 김범수를 위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고 밝힌다. 즉석에서 전화를 받은 제아가 "몇 명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라고 하자, 김범수는 연애 감정이 "지하 1000m에 있었는데 확 올라온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친다.

한편 KCM은 지난 2004년 정규 1집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했다. 2021년, 9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다.

seunga@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