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출연 'K-막장드라마에서 살아남기' 스팀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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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26일, AM 10:20

쇼박스와 글로벌 스토리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STORYTACO)가 공동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게임 ‘K-막장드라마에서 살아남기’가 10월 26일(월) 스팀(Steam) 스토어 페이지를 공개했다. 배우들의 실사 연기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FMV(Full Motion Video) 형식을 결합해 K-막장 드라마 특유의 긴장감과 반전을 게임으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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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막장드라마에서 살아남기’는 현실의 슈퍼리치 CEO가 평소 무시하던 K-막장 드라마 세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1인칭 인터랙티브 FMV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재벌가의 장남이지만 경영권 승계 경쟁에서 밀려난 인물이 되어 출생의 비밀과 후계 다툼, 음모와 배신이 얽힌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쇼박스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스토리타코의 FMV 게임 개발 노하우를 결합했다. 실사 영상으로 구현된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주요 갈등과 선택의 순간에 직접 개입하며, 선택에 따라 인물 간 관계와 이야기의 흐름이 달라진다. 단순히 드라마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서사의 일부가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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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 활약한 배우 이유비를 비롯해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표영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이송경이 출연한다. 여기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인플루언서 표은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합류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에는 로맨스뿐 아니라 갈등과 배신, 예상 밖의 반전이 이어지는 K-드라마 특유의 서사가 담긴다. 플레이어는 인물들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자신만의 선택을 내리고, 그 결과에 따라 변화하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배우들의 실사 연기와 선택형 스토리 구조가 만나 어떤 몰입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쇼박스는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숏폼 레이블 ‘쇼바이트(SHOWBITE)’를 출범하고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릴숏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공동 제작도 이어가고 있다.

‘K-막장드라마에서 살아남기’는 현재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오는 12월 데모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며, 정식 출시는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이용자의 선택이 서사의 전개를 좌우하는 게임 형식에 K-막장 드라마의 과감한 설정을 접목한 만큼, 영상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게임의 결합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토리타코, (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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