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대만 태풍에 웃음? 현지에서 재난 희화화 논란에 뭇매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AM 10:35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38·본명 황소희)가 대만 태풍 재난 희화화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25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태풍 진짜 무서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대만 날씨: 기대 vs 현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DJ 소다가 맑은 날씨 속 길거리에서 음료를 먹는 모습과 태풍으로 인해 비바람이 치는 상황에서 우산을 들고 길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DJ 소다는 우산이 뒤집히는 강한 바람을 맞으면서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DJ 소다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그가 대만에 닥친 재난을 희화화했다는 것이다. 최근 대만은 태풍 참피로 인해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면서 가로수가 뽑히고 공사장 철판 구조물이 뜯겨나가는 등 피해를 입었다. 또한 현지에선 인명 피해도 다수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태풍이 온 대만 날씨를 릴스 영상으로 가볍게 표현했다는 것이 일부 누리꾼들에게 불쾌감을 준 것이다. 이에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바 있다. 다만 DJ 소다는 사과 없이 별도의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한편 DJ 소다는 아시아 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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